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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BUSAN

20171222 한국 부산/금요일. 확장 | 와인의 밤

#1
집이 이렇게 넓을 수가있다니...
원룸에서 지내다가 본가로 돌아오니 세상이 바뀐 느낌이다.
나도 언젠가 이런 내 집을 가질 수 있을까?
미국이라면 조금 더 쉽지 않을까?

#2
내가 하루 외박하는 날 궆볼은 친구 불러서 와인을 마시기로 했다고 한다.
왜 하필 내가 없을 때만 재미난 걸 하는거지. ㅠ.ㅠ
아쉽다.
그렇지만 오늘 집으로 오는게 더 중요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