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계절수업 아직 이틀밖에 안가봤지만 순조롭다.
교수님도 너무 좋으시고, 조원들도 다들 괜찮은 것 같다.
이대로 즐거운 마음으로 겨울계절을 끝내고 진정한 휴식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네...
#2
블루투스 키보드와, 아이폰을 세울 수 있는 케이스를 샀다.
책상에 앉아있으면서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쓸 수 없을 때 나만의 워크스테이션을 만들 수 있게되었다.
연구실에서 일할 때 유용할 듯!
#3
보통 마트에 가서 준비 없이 장을 보게되면 이것저것 필요없는 것까지 사게된다는 말들을 많이 하는데
나는 마트에 준비 없이가면 아무것도 안사고 그냥 나온다... 진짜로.
그런 내가 이것저것 바리바리 싸들고나오는 기분을 느낄 때는 가끔씩 도서관 갈 때...
학교 도서관 위치 너무 높아서 한번 갈 때 한권 빌리러 갔다가 대여섯권 빌려서 내려온다.
그리고 읽고 반납하기 싫어서 미룸미룸...
대여기간 마지막 날에 연체비 내기 싫어서 또 끙끙대면서 책 다들고감...
미리 읽는대로 한두권씩 반납했으면 안그래도 될텐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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