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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BUSAN

20171210 한국 부산/일요일. 미리 쓰는 2018년 새해 다짐

2017년이 3주밖에 남지 않았다. 초등학교 때는 연도의 끝자리가 홀수이면 뭔가 부족한 것 같고 불안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젠 바빠서 그런 생각할 시간도 없는 반 어른이 되었다.

2018년 개의 해, 12간지를 처음 알게 됐을 때는 이미 개의 해가 지나간 뒤였다. 그 후로 n년을 기다려 드디어 나의 해가 돌아왔다. 2018년의 주인공은 나! 그리고 많은 개띠 친구들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지낼 생각이다!

미국 이민 

프랑스어 듀오링고/Memrise

끝까지 하기 

일상 블로그 1년 동안 꾸준히 하기 

 노트북과 모니터 연결해서

듀얼 모니터로 사용하기

대학교 졸업(겨울학기/계절학기)

일본 공원 여행 

 Jean Jacque Smepe 그림 연습하고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일상 유투브 시작하기 

엄마와 화해하기 

그냥 리스트로 적으면 금방 잊어버릴까 봐 빙고로 만들어보았다. 하나하나 완성할 때마다 칸을 색칠하며 트랙백 글을 적을 예정이다. 반 이상 달성했으면 좋겠네!